거래개요 해외선물옵션 매매안내 금융상품 해외


하지만 롤오버를 위해서는 근월물이 만기를 맞는 해당월물보다 고평가돼야 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만기를 맞는 종목이 3월물일 경우 6월물의 가격이 3월물보다 비싸게 형성돼야 한다는 얘기다. 또 보유하고 있던 현물은 그대로 둔 채 선물포지션을 다음 종목(근월물)으로 옮겨 만기를 연장시키는 롤오버 전략을 구사하기도 한다.


선물계약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으로 권리행사시 선물계약이 생기는 옵션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3년물 국채선물옵션으로 콜(Call)옵션을 행사하는 경우 선물 매수포지션이 생기게 됩니다. 해당 선물종목의 거래가 가능한 마지막날을 “최종거래일(Last Trading Day)”라 하며 인수도가 이루어지는 날을 최종결제일 또는 인수도일 이라 합니다. 만기월이 가까운 선물계약을 근 월물, 만기일이 많이 남은 선물계약을 원 월물이라 한다.


그렇기에 권리를 포기하고 옵션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현재 가격으로 상품을 매수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주문코드인 "KSQ(상품명) 106(년도월) 매도"는 코스닥선물 2001년 6월물을 매도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정형복합주문일 경우 이러한 주문코드에 TS(정형복합)가 덧붙는다. FOK은 주문이 전달되는 즉시 주문수량이 전량 체결되지 않으면 모든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되는 방식이다.


스트래들엔 등가격옵션(현재의 코스피 200지수와 비슷한 행사가격을 가진 옵션)을 주로 사용한다.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게 쉽지 않은 것처럼 변동성을 예측하는 것도 만만찮다. 하지만 최근 장세처럼 개별주가나 종합주가지수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보다 변동성을 예측하는 게 더 쉬울 수도 있다. 특히 기초자산이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가를 가늠하는 수단인 변동성은 미리 알려진 값이 아니라 복잡한 수식을 통해 만들어낸 수치를 이용한다.


이는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 개별주식 선물과 옵션 총 4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로, 주가가 요동칠 때가 잦아 마녀가 심술을 부린 것 같다며 ‘네 마녀의 날’이라 부른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3, 6, 9, 12월 둘째 주 목요일이 네 마녀의 날이다. 선물과 옵션이 무엇이기에 이들의 만기가 도래하는 날에는 주가가 요동치는 걸까. 오늘은 선물과 옵션이 무엇인지, 그리고 선물ㆍ옵션의 동시만기일에 주가 변동이 심한 이유는 무엇인지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부분의 경우 옵션은 만기일 이전에는 내재가치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이 정상이다.


그는 올리브 열매가 열리기 전에 그 지역에 있는 모든 압착기 소유주에게 선금(옵션가격)을 주고 그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압착기를 빌릴 수 있는 권리를 샀습니다. 그리고 압착기를 실제로 빌리는데 필요한 대여금(행사가격)도 압착기 주인들과 협상을 통해 결정을 해 두었습니다. 마침내 올리브 수확기가 되었을 때 그가 예상한 대로 올리브는 대풍작이 되었고 압착기 소유주들에게 미리 협상한 대여금을 지불하고 그 지역의 모든 압착기를 빌려 두었습니다.


따라서 10일 개장 시점의 등가격 종목은 행사가격 75인 종목들로 바뀐다. 또 10일 장중 코스피 200 지수가 63포인트로 급락한다면 다음날 행사가격 60과 57.5의 종목들이 추가로 상장된다. 그러므로 분양권을 산 사람은 계약금을 지불하고 입주할 수도 있고 시세차익만을 노리고 분양권을 팔 수 있다. 따라서 예전의 교과서적 차익거래가 현선물 가격변동을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했다면, 최근 현선물 스프레드는 제동장치 역할을 하거나 심할 땐 장중 반락을 이끌기도 한다.


또한 델타는 대상물의 가격변화에 대한 옵션가격의 변화를 나타내므로 헤지비율로 활용된다. 선물가격은 이 기초자산가격에 연동되어 변한다.일부 선물계약에서는 만기일 현물인도 대신에 만기일 기초상품가격에 의해 현금차액결제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콜옵션 매수자는 상품 가격 상승 시 권리만큼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구조입니다. 콜옵션 매수자는 1,000원에 매수 권리를 미리 매매했기에 500원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상품을 매수할 수 있게 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선물과 다르게 특정 가격까지 맞추는 것이지만, 좀 더 깊게 알아보면 특정 가격에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개념입니다. 먼저 코스닥선물에는 고객이 주문가격과 수량을 지정하는 일반적인 주문형태인 지정가 주문(Limit Order)외에 시장가 주문(Market Order)이 있다.


옵션은 선물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상세하게 들어가면 차이가 존재한다. 최소한의 선물이 뭔지, 콜옵션과 풋옵션에 따라 지수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는 말그대로 옵션가격이 어떤 요인의 변화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 움직이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그리스문자인 델타(Δ), 감마(г), 베가(ν), 세타(Θ), 로(ρ) 등으로 표시된다. 투자자가 체결방식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FAS(Fill and Storeㆍ당일조건), FOK(Fill or Killㆍ전량조건), FAK(Fill and Killㆍ충족조건) 등으로 구분한다. 시장에서 거래를 전달하는 전문가나 시장조성자들도 폭주하는 주문에 우왕좌왕하다 손을 놓아버렸다.


주식 현물을 내팔아 포지션을 떨어버린 투자자가 많았다고도 볼 수 있다. 상대적으로 3월물을 매도해 현물 매수ㆍ선물 매도(매수차익거래)의 포지션을 계속 유지한 투자자는 적었던 셈이다. 반대로 옵션을 매수한 뒤 곧바로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투자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손절매(loss cut)하는 자세가 절대 필요하다.


즉 현물을 매수하고 선물을 매도하는 매수차익거래가 쌓이게 되면 매수해둔 주식을 매물로 쏟아낼 가능성도 그만큼 커진다. 세탁기 쿠폰 이벤트를 예시로 들어 콜옵션을 이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는 세탁기 상점 주인 B에게 현재 100만 원짜리 세탁기를 90만 원에 살 수 있는 쿠폰을 10만 원에 사기로 했습니다. 1년 뒤에 세탁기의 가격이 어떻게 변하든 A는 무조건 90만 원에만 세탁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나고 세탁기의 가격은 현재 120만 원이 되었습니다. 이때 A는 쿠폰이란 권리를 행사하여 쿠폰 값 10만 원을 제외하고도 20만 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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